2026년 10월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국정감사에서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명패를 앞에 두고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에게 영화 '암살자(들)' 관련 질의를 하는 조계원 의원 — "볼 사람들은 자유롭게 판단하고 해석할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이고, 그것을 인위적으로 개입해서 막을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겠죠"라고 말하던 장면(국회방송 중계 화면, 약 46분 20초)
영화 '암살자(들)'엔
어두운 실내에서 두 손으로 검은색 게임 패드를 쥐고 조작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게임을 상징하는 사진이며 특정 게임 화면이나 제품이 아님)
북한 남침 게임엔
사진: 그때: NATV 국회방송 유튜브 Au2SQTkD6N0 ([국회방송 생중계] 2026년 국정감사 문체위 -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26.10.12.) 화면 · 지금: superanton / 위키미디어 공용 (CC0)
내로남불언론

암살자(들) 논란 영화엔 표현의 자유라더니, 북한 남침 게임엔 "정부가 대응해야"

민주당박지원·최민희·조계원·서영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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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엔
한번 더 관람하기 캠페인 하자

2026.10.04 박지원 의원. 최민희 “영화는 영화로 보시라”, 의원·당원 단체관람

2026.10.04 · 이데일리
북한 남침 게임엔
정부와 시민단체, 언론에서 … 대응이 필요

2026.09.09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기고, 10.22 게임 출시 앞두고 재조명

2026.10.22 · 중앙일보

무슨 일인가요

2026.10.04영화 '암살자(들)'엔

2026년 9월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를 정부로 암시해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힘이 상영 중단을 요구하자 민주당은 표현의 자유를 들어 맞섰다. 최민희 의원은 제발 영화는 영화로 보시라고 했고 국회가 영화검열단이냐고 했다. 조계원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영화를 볼 사람은 자유롭게 판단하고 해석할 권리가 있고 이를 인위적으로 개입해서 막을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창작에 제약이 있어선 안 된다고 했다. 박지원 의원은 한번 더 관람하기 캠페인을 하자고 제안했고, 김영배·서영교 의원 등은 당원·주민과 단체관람에 나섰다. 학교 단체관람까지 번지자 민원 끝에 중단됐다.

2026.10.22북한 남침 게임엔

2026년 10월 23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제2차 한국전쟁이 벌어진다는 설정의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가 나오자 같은 진영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은 기고에서 이 게임은 단순한 오락물로 볼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고 판단하기에 한국 정부와 시민단체, 언론에서 이 게임 출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리라 본다고 했다. 한국 사회의 전쟁 트라우마를 오락화하는 것도 문제라고 했다.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는 분단·휴전 국가인 상태에서 서로 죽이는 게임을 만들어서 상업화하는 게 정상이냐고 했고, 김성수 문화평론가는 판타지 식으로 묘사하는 것은 사실을 오도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최휘영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게임도 사전 검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영화엔 단체관람까지 하더니, 게임엔 정부가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타임라인

  1. 2026.09.09
    김성재 기고 "정부와 시민단체, 언론의 대응이 필요"
  2. 2026.09.30
    최민희 "제발 영화는 영화로 보시라"
  3. 2026.10.01
    김영배 지역 당원과 단체관람
  4. 2026.10.04
    박지원 "한번 더 관람하기 캠페인"
  5. 2026.10.07
    최휘영 "창작에 제약 있어선 안 돼"
  6. 2026.10.12
    조계원 "막을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7. 2026.10.19
    서영교·민주당 당원 150여 명 단체관람
  8. 2026.10.22
    게임 출시 앞두고 친여 인사 비판 보도
  9. 2026.10.23
    최휘영 국감 "게임도 사전 검열 안 해" — 디지털데일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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