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6일 서울 홍대입구 앞 거리 집회.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표창원 의원이 연설한 현장으로, 2016년 4월 광주 유세 장면이 아닌 같은 해 대체 사진(영상 갈무리)
2016 총선 직전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총선 참패 뒤
사진: 그때: BobbieSparks518880 / Wikimedia Commons (CC BY 3.0) · 지금: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 Korea.net (CC BY-SA 2.0)
장담과 결과정치·선거

호남이 지지 거두면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던 문재인, 참패 뒤에도 출마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에서 2017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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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총선 직전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

2016년 4월 총선 직전 광주 지원 유세에서

2016.04.08 · 한겨레
총선 참패 뒤

은퇴하지 않고 호남 재방문, 2017년 대선 출마

4·13 총선에서 호남 의석 대부분을 잃은 뒤

2017 · 경향신문

무슨 일인가요

2016.04.082016 총선 직전

2016년 4월 8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4·13 총선을 앞두고 호남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겨레가 보도했다. 그는 호남 유권자 앞에서 약속했다.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미련 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했다.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를 떠나고 다음 대선에도 안 나가겠다는 약속이었다. 본인의 정치 생명을 호남 민심에 걸겠다는 말이었다.

2017총선 참패 뒤

4·13 총선에서 민주당은 호남에서 참패했다. 문 전 대표는 정계를 떠나지 않았다. 2016년 4월 18일 호남을 다시 찾았다(경향신문). 이듬해인 2017년 대선에 출마했다. 문 전 대표 측은 총선 결과가 지지 철회는 아니라는 논리를 폈다. 호남 참패를 지지 철회로 보지 않은 것이다. 지지를 거두면 물러나겠다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대선에 안 나간다더니 참패 뒤에도 출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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