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4일 제6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2월 3일 X 글 장면 아님)
대통령 X 글
2026년 7월 7일 조정식 국회의장과 악수하는 한성숙 국무총리(취임 직후, 6월 청문회 장면 아님)
총리 지명 때
사진: 그때: KTV 국민방송 영상 화면((2026.2.24.) 제6회 국무회의, 약 2:03) · 공공저작물 · 지금: 대한민국 국회 · 공공누리 제1유형
내로남불부동산

다주택자를 마귀에 빗댄 이재명, 넉 달 뒤 집 4채 한성숙을 총리로 지명

한성숙중기부 장관 에서 총리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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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X 글
설마 마귀에게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건 아니겠죠

2026년 2월 부동산 투기를 두고 쓴 글(특정인 겨냥 아님)

2026.02.03 · 조선일보
총리 지명 때

집 4채 가진 장관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

2026년 6월, 후보자는 청문회 직전 3채 매도

2026.06 · 한국일보

무슨 일인가요

2026.02.03대통령 X 글

2026년 2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은 X에 부동산 투기 관련 글을 올렸다. '돈이 마귀라더니, 설마 마귀에게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건 아니겠죠'라고 썼다. '망국적 부동산 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는다'고 했다. 특정인을 겨냥한 글은 아니었다. 넉 달 뒤인 6월 7일 대통령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한 후보자는 집 4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6월 8일 다주택 해소 계획을 묻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성실하게 답하겠다'고만 했다. 6월 9일 조선일보 사설 제목은 '다주택자는 '마귀'라고 했는데, 집 4채 총리 지명'이었다. 다주택 보유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2026.06총리 지명 때

6월 9일 한 후보자 측은 '다주택 처분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잠실 아파트는 52억원에 처분됐다. 6월 23~24일 4채 중 3채를 팔아 1주택이 됐다. 매도 차익 약 20억원 중 5억원을 국제구호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6월 25일 인사청문회에서 '청문회 직전 집을 다 팔았으니 마귀에서 사람이 된 것 아니냐'는 질의가 나왔다. 한 후보자는 '의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다주택 관련된 부분에서는 죄송스럽다'고 했다. 6월 26일에는 가족 간 임대·매매가 '우회 증여' 아니냐는 공방이 있었다. 말한 사람은 대통령이고 행동한 사람은 후보자라는 점은 구분된다.

다주택을 마귀에 빗댄 대통령이 집 4채 장관을 총리로 고른 것이다.

타임라인

  1. 2026.02.03
    대통령 X "돈이 마귀라더니"
  2. 2026.06.07
    한성숙 총리 후보자 지명 / 06-09 조선일보 사설
  3. 2026.06.08
    다주택 질문에 "청문회에서 성실하게 답하겠다"
  4. 2026.06.25
    청문회 "사람이 된 것 같다", "죄송스럽다"
  5. 2026.06.09
    "다주택 처분 진행 중", 잠실 아파트 52억에 처분
  6. 2026-06-23~24 3채 팔고 1주택, 차익 중 5억 기부
  7. 2026.06.26
    가족 간 임대·매매 '우회 증여' 공방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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