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본관 전경(장소 사진)
폭로자가 6급일 때
카페 탁자의 커피 두 잔(카페 면담 상징 AI 이미지)
우리 쪽 5급일 때
사진: 그때: 1969社论 / 위키미디어 공용 (CC BY-SA 4.0) · 지금: 상징 이미지(AI 생성)
내로남불사법·검찰

김태우는 6급이라 급 따지던 김의겸, 청와대 5급이 참모총장 만나자 "모두 대통령 비서"

김의겸김의겸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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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가 6급일 때
이제 더 이상 ‘급’이 맞지 않는 일은 하지 말자

김태우 수사관 폭로에 청와대가 6급이라 공개하며

2018.12.21 · 중앙일보
우리 쪽 5급일 때
수석이나 행정관이나 모두 대통령 비서

한 달 뒤 5급 행정관의 육군참모총장 면담이 보도되자

2019.01.11 · 세계일보

무슨 일인가요

2018.12.21폭로자가 6급일 때

2018년 12월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를 상대로 폭로에 나섰다. 청와대는 12월 21일 폭로자의 직급을 공개했다. 그가 '대검찰청 소속 검찰 주사 6급에 해당한다'는 내용이었다(중앙일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제 더 이상 '급'이 맞지 않는 일은 하지 말자'고 했다. 폭로 내용보다 폭로자의 급을 앞세워 대응한 것이다. '6급'은 김 대변인 개인 발언이 아니라 청와대가 급수를 공개한 것이다.

2019.01.11우리 쪽 5급일 때

한 달 뒤인 2019년 1월 11일 세계일보 보도가 나왔다. 청와대 5급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을 카페에서 만났다는 내용이었다. 5급 행정관이 군 최고위 인사를 따로 만난 것이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번엔 급을 따지지 않았다. '수석이나 행정관이나 모두 대통령 비서로 육군참모총장을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육군은 참모총장이 먼저 연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로자의 6급은 문제 삼고 자기 쪽 5급은 문제 삼지 않은 것이다.

남의 6급은 급을 따지고 자기 쪽 5급은 모두 대통령 비서라고 한 것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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