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주한미군사령관 이취임식(발언 장면 아님)
공식 입장
한미연합사령부 지휘권 이양 행사(2024년 12월, 전작권 상징 사진)
같은 자리 사견
사진: 그때: 미 육군 / 위키미디어 공용 (퍼블릭 도메인) · 지금: 미 육군 / 위키미디어 공용 (퍼블릭 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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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발언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던 정빛나 대변인, 같은 브리핑서 사견으로 평가

정빛나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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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입장
제가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

주한미군사령관의 전작권 전환 조건 발언을 두고

2026.10.15 · 오마이뉴스
같은 자리 사견
골대를 계속 옮긴다면 전작권 전환을 영원히 할 수 없다

같은 브리핑에서 “개인적인 자격으로” 덧붙인 말

2026.10.15 · 시사저널

무슨 일인가요

2026.10.15공식 입장

2026년 10월 15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이었다. 주한미군사령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조건을 두고 발언한 뒤였다. 기자가 이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물었다. 정빛나 대변인은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에 대해서 제가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동맹국 사령관의 말을 국방부 대변인이 공개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공식 입장이었다. 대변인이 평가를 삼가는 것은 그 자체로 자연스러운 태도였다. 그 말까지는 공식 입장으로 정리된 것이었다. 그런데 같은 자리에서 곧바로 다른 말이 이어졌다.

2026.10.15같은 자리 사견

같은 브리핑에서 정 대변인은 말을 이었다. '국방부에서 추가적으로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고 개인적인 자격으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그러고는 '골대를 계속 옮긴다면 전작권 전환을 영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주한미군사령관의 조건 발언을 골대를 옮기는 것에 빗대 비판한 것이다. 평가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한 바로 그 자리에서, 개인 자격이라는 전제를 붙여 평가한 셈이다. 국방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 단상에서 하는 말을 개인 의견으로 분리해 듣기는 어렵다. 공식 입장은 평가 불가, 사견은 비판이라는 두 말이 한 브리핑에서 나왔다. 이후 정정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더니 같은 자리에서 사견이라며 평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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