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승찬 소방이 재정 쭉쭉 빨아먹는다더니, 사과 요구엔 "정쟁" 반박하고 하루 만에 "깊이 반성"
부승찬민주당 국회의원, 용인병, 국토교통위원, 전 국방부 대변인·공군 장교 출신조회 0댓글 0공유 0
국감 발언 때
이게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닙니까?
2026.10.19 국토위 경기도 국감, 순직 소방관 영결식 당일. 사과 요구엔 “앞뒤 문맥을 정확히 보라”
2026.10.19 · 한겨레
하루 뒤
마땅한 존중을 다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
2026.10.20 페이스북 사과. 전날 밤 김민석 대표 엄중 경고·윤리심판원 직권조사
2026.10.20 · 국민일보
무슨 일인가요
2026.10.19국감 발언 때
2026년 10월 19일 오전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있었고,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는 추미애 지사의 사과로 시작됐다. 민주당 부승찬 의원은 추 지사가 충분히 사과했다며 감싸다가 소방이 국가직인데도 지자체가 인건비 90%를 부담하는 구조를 가리켜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니냐고 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영결식 날 나와선 안 될 말이라며 사과를 요구하자 앞뒤 문맥을 정확히 보라, 맥락 없이 한 부분만 떼다가 정쟁을 한다고 맞섰고 국감은 3분가량 중단됐다.
2026.10.20하루 뒤
그날 저녁 김민석 대표가 엄중 경고와 윤리심판원 직권조사를 지시했고, 다음 날인 10월 20일 부승찬 의원은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자신의 발언으로 상처 입은 소방공무원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말 한마디에도 무거운 책임이 따르는 정치인으로서 신중한 언행을 보여드리지 못했고, 한때 제복을 입었던 사람으로서 헌신하는 분들께 마땅한 존중을 다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도 같은 날 거듭 사과했다.
사과 요구를 정쟁이라 밀어내더니 당 대표 경고가 나오자 하루 만에 머리를 숙였다.
타임라인
- 2026.10.13추미애 "재정 빨대" — K162
- 2026.10.17추미애 빈소 "사과를 바라시니까" — K162
- 2026.10.19오전 영결식, 오후 국토위 경기도 국감 부승찬 "쭉쭉 빨아먹는" → "앞뒤 문맥 보라" → "쭉쭉 빠는 존재 돼선 안 된단 뜻"
- 2026.10.19김민석 엄중 경고·직권조사 — 같은 기사
- 2026.10.20부승찬 페이스북 사과
- 2026.10.20김민석 "다시 한번 죄송", 한병도 "큰 책임감"
출처
- 한겨레 · 2026.10.19(추 지사가) 소방 빨대 발언도 물론 큰 잘못을 하셨지만, 충분히 사과하셨다
- 국민일보 · 2026.10.19소방이 국가직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단체에서 인건비 90%를 부담을 하니까 이게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걸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주지 못하고 비난만 하면 답이 없지 않습니까?
- 경향신문 · 2026.10.19소방이 국가직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단체에서 인건비 90%를 부담을 하니까 이게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걸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주지 못하고 비난만 하면 답이 없지 않습니까?
- 국민일보 · 2026.10.19어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저의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소방공무원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 뉴스핌 · 2026.10.20어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저의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소방공무원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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