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AI미래기획수석 시절의 하정우
출마설 나오자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13일 뒤
사진: 그때: 이재명tv 유튜브 / Wikimedia Commons (CC BY 3.0) · 지금: kallerna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말 바꾸기정치·선거

출마설에 청와대 일에 집중하겠다던 하정우, 13일 뒤 사의 내고 부산 보선 출마

하정우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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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설 나오자
당분간은 청와대에 집중해서 일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

2026년 4월 14일 라디오, 대표 만날 “계획이 없다”고도

2026.04.14 · 전남일보
13일 뒤

정청래 대표와 저녁 다음 날 사의, 출마

4월 26일 대표와 저녁, 27일 사의, 29일 출마 선언

2026.04.29 · 머니투데이

무슨 일인가요

2026.04.14출마설 나오자

2026년 4월 9일 이재명 대통령은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고 했다. 6·3 보궐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참모의 출마설이 돌던 때였다. 4월 14일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SBS 라디오에 나왔다. 그는 '대통령께서 일을 열심히 하라고 했으니까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당분간은 청와대에 집중해서 일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5~6월에도 현직을 유지할 가능성엔 '그럴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했다. 당 대표와 만날 '계획이 없다고 보셔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어떤 게 국익에 가장 최선인지'로 결정하겠다는 단서는 달았다. 4월 16일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는 하 수석이 '하라고 해도 안 해요'라고 말하는 걸 본 적도 있다고 전했다.

2026.04.2913일 뒤

4월 26일 하정우 수석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두 시간 저녁을 했다. 다음 날인 4월 27일 사의를 냈다. 민주당은 그를 부산 북구갑에 전략공천하는 방침을 세웠다. 4월 29일 그는 '부산으로, 국회로 가려고 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출마설을 일축한 지 2주 만이었다. 6월 3일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져 낙선했다. 4월 14일 발언엔 국익 단서가 있었으므로 불출마 선언을 어긴 것은 아니다. 출마설을 일축한 말이 2주 만에 뒤집힌 것이다. 우상호 후보가 '하라고 해도 안 해요'라고 전한 지 열흘 남짓 지난 뒤였다. 대통령이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고 한 지 20일 만의 출마였다.

청와대 일에 집중한다던 말이 2주 만에 사의와 출마로 바뀌었다.

타임라인

  1. 2026.04.09
    대통령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
  2. 2026.04.14
    하정우 "당분간은 청와대에 집중"
  3. 2026.04.16
    우상호 "하라고 해도 안 해요"(전언)
  4. 2026.04.27
    사의·전략공천 방침
  5. 2026.04.29
    출마 공식화
  6. 2026.06.04
    낙선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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