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개막행사에서 연단에 서서 개회사를 하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친일파 글씨가 걸렸던 바로 그 특별전의 개막 자리, 7월 언론공개회·9월 사과 장면은 아님)
9월 사과 때
2026년 10월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석에 서서 사과문을 읽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 "저의 중대한 불찰로 한순간에 무너졌다"고 말하던 장면, 앞에서 사진기자가 촬영 중(국회방송 중계 화면, 약 31:25)
소장자 들통난 뒤
사진: 그때: 농림축산식품부 영상(대한민국 기록고 재게시본 jS9ss4Q3Apo, 2026-06-30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개막행사) 화면, 약 22:08 · 지금: NATV 국회방송 유튜브 RmgxY4TrA4c ([국회방송 생중계] 2026년 국정감사 문체위 - 국립중앙박물관 등, 26.10.19) 화면
황당 행보

유홍준 친일파 글씨 전시를 박물관 역량 부족이라 사과하더니, 알고 보니 본인이 5만원에 사서 추천·감정한 소장품

유홍준국립중앙박물관장, 2025-07-20 이재명 대통령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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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사과 때

“우리들의 역량 부족”, “책임을 통감한다”

2026.09.10 박물관 특별강연 사과. 네 차례 사과 내내 소장자는 함구

2026.09.10 · 조선일보
소장자 들통난 뒤

소장자·추천자·감정자 모두 유홍준 본인, 2019년 5만원 낙찰

2026.10.14 조은희 의원실 공개 → 10.19 문체위 국감 “저의 중대한 불찰”

2026.10.19 · 조선일보

무슨 일인가요

2026.09.109월 사과 때

2026년 7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 독립운동가 박원근의 유묵으로 소개된 글씨가 걸렸고 유홍준 관장은 언론공개회에서 크게 감동받은 작품이라고 했다. 8월 박원근이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중양의 다른 이름이라는 제보로 철거됐고, 9월 7일 전문가 검증 끝에 박중양 글씨로 결론 났다. 유 관장은 박물관 명의로 사실 확인이 미흡했다고 사과했고 9월 10일 강연에서는 박물관이 정확히 읽지 못한 것은 우리들의 역량 부족이라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네 차례 사과 어디에도 소장자가 누구인지는 없었다.

2026.10.19소장자 들통난 뒤

2026년 10월 14일 조은희 의원실이 공개한 박물관 답변으로 그 글씨가 유홍준 관장 본인의 소장품이며, 관장의 추천으로 전시에 들어갔고, 2019년 온라인 경매에서 시작가 1만원짜리를 5만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0월 19일 문체위 국감에서 유 관장은 박물관의 신뢰가 저의 중대한 불찰로 무너졌다며, 미술사가로서 큰 실수를 공개하는 데 주저한 것이 큰 실책이었다고 인정했다. 감정을 받았느냐는 질문엔 자신이 서예사 전공자라 확신했다고 답했다. 박물관은 소장자 비공개가 개인정보와 국제박물관협회 윤리강령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물관 탓처럼 들리는 사과 뒤에 숨겨진 소장자·추천자·감정자가 전부 본인이었다.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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