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시절 경례하는 김병주 육군 대장 (대체 사진, 의원총회 장면 아님)
민주당 의총에서
전방 철책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 숲 (2012년)
합참 기록으로는
사진: 그때: Cpl. Byeongwook Jo / 주한미군 (퍼블릭 도메인) · 지금: 대한민국 국군 / Wikimedia Commons (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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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사고를 "윤석열 정권" 탓한 김병주, 그 지뢰 매설·첫 보고는 이재명 정부 때

김병주국방위 여당 간사 에서 대통령 국방정책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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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총에서
그때 윤석열 정권에서 손을 놓고 있었다

2026년 9월 25사단 지뢰로 3명 부상한 뒤 민주당 의총

2026.09.29 · 연합뉴스
합참 기록으로는

사고 지뢰는 12개월 전 매설, 2025년 9월 합참의장에 첫 보고

합참 최종 발표·국회 제출 자료. 군은 유엔사 공동조사 건의 설명

2025.09.24 · 경향신문

무슨 일인가요

2026.09.29민주당 의총에서

2026년 9월 21일 육군 25사단에서 지뢰가 터져 장병 3명이 다쳤다. 사고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3개월 뒤였다. 9월 25일 한동훈 의원이 즉각 조사를 요구하자 김병주 의원은 SNS에 '검사 출신이라서 잘 모르나 본데 모르면 제발 입 좀 닥쳐라'라고 썼다. 9월 29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김병주 의원은 '2024년 4월 윤석열 정권 때부터 국경선화 작업을 전 지역에서 하며 지뢰를 뿌리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사실 그때 윤석열 정권에서 손을 놓고 있었다', '과감한 조치를 했다면 지금 같은 불행한 사건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같은 날 조사 지연 의혹은 '음모론',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김병주는 국방위 여당 간사였고 이후 대통령 국방정책특보가 됐다.

2025.09.24합참 기록으로는

10월 5일 합참은 최종 발표에서 '사고 12개월 이전 시점에 지뢰 매설'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사고 12개월 전은 2025년 9월로 이재명 정부 때다. 합참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23일 한미 연합 위성 판독에서 '추정 지뢰매설 구간'이 식별됐다. 다음 날 합참의장에게 보고됐다. 그 뒤 1년간 유엔사와 공동조사는 이뤄지지 못했다. 군은 유엔사에 공동조사를 건의하고 서신을 5차례 보냈다고 해명했다. 10월 7일 국감에서 강신철 장관은 북한이 2024년 4월 '국경선 요새화'를 시작했고 2024년 6월 지뢰 매설 정황이 있었다고 했다. 북한의 매설 '시작'이 윤석열 정부 때인 것은 맞다. 다만 사고를 낸 이 지뢰가 묻힌 시점과 군이 처음 식별·보고한 시점은 모두 현 정부 때였다.

사고 지뢰가 묻히고 처음 보고된 건 현 정부 때인데 전 정부 탓으로 돌린 것이다.

타임라인

  1. 2024.04
    북한 '국경선 요새화' 시작, 2024-06 지뢰 매설 정황(강신철 장관 10-07 국감) — 경향 , 조선
  2. 2025-09-23~24 "추정 지뢰매설 구간" 판독·합참의장 보고 — 문화 , 이데일리
  3. 2026.09.21
    25사단 지뢰 폭발, 3명 부상
  4. 2026.09.25
    김병주 "모르면 제발 입 좀 닥쳐라"
  5. 2026.09.29
    김병주 "윤석열 정권에서 손을 놓고 있었다"
  6. 2026.10.05
    합참 "사고 12개월 이전 시점에 지뢰 매설" — 경향 (
  7. 과 같은 URL)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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